•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텔레콤 ‘T로밍 한중일패스’ 새해부터 데이터 제공량 2배 확대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2-28 09:29 최종수정 : 2017-12-28 09:47

SK텔레콤 ‘T로밍 한중일패스’ 새해부터 데이터 제공량 2배 확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텔레콤이 ‘T로밍 한중일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2배로 확대한다.

SK텔레콤은 중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지난 9월 초 출시한 ‘T로밍 한중일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2018년 1월 1일부터 기존 대비 2배로 늘린다고 28일 밝혔다.

‘T로밍 한중일패스’는 국내 출국자 가운데 약 51%가 중국과 일본을 방문한다는 점에 착안, SK텔레콤이 5일간 2만 5000원(일 5000원 수준)에 데이터 1GB와 저렴한 요금의 통화·문자까지 제공해왔던 지역 특화 로밍 요금제다. 새해부터 중국과 일본을 찾는 고객들은 데이터를 5일에 2GB까지 제공받게 됐다.

SK텔레콤 분석 결과, 중국·일본 방문 고객 가운데 ‘T로밍 한중일패스’ 이용 고객의 데이터 사용량은 일반 로밍 요금제 사용 고객 대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T로밍 한중일패스’ 데이터 제공량 2배 확대 결정은 이 같은 고객의 이용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데 따른 것이다. 새해부터는 5일간 2만 5000원으로 데이터 2GB 제공(2GB 모두 소진 시 200kbps 이하 속도로 계속 사용 가능), 문자메시지(SMS) 기본 제공, 저렴한 음성통화 요금(수·발신 220원/분, 제3국 발신 제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T로밍 한중일패스’의 인기는 통계로도 입증된다. ‘T로밍 한중일패스’ 출시 이후 중국과 일본을 방문한 T로밍 이용 고객 10명 중 7명은 ‘T로밍 한중일패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중 절반은 기존에 로밍 서비스 이용 경험이 없는 신규 고객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현지 유심 등을 이용하던 고객 역시 ‘T로밍 한중일패스’만의 특장점에 매력을 느꼈다는 분석이다.

한편 SK텔레콤은 귀국하는 날에 로밍을 12시간만 추가로 이용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Needs)를 반영, ‘T로밍 데이터 12시간 요금제’도 출시했다.

‘T로밍 OnePass 기간형 100/150/250’ 요금제와 함께 가입 가능한 요금제로 6000원(VAT 포함)에 12시간 동안 데이터 100MB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100MB 모두 소진 시 200kbps 이하 속도로 계속 사용 가능하며, ‘T로밍 OnePass 기간형 100/150/250 요금제 종료 시점 기준 추가 12시간 동안 이용 가능)

김성수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은 “지역 특화 로밍 요금제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T로밍 한중일패스’ 데이터 제공량 2배 확대를 결정했다”며 “새해엔 아시아, 미주까지 지역 특화 로밍 요금제를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등 해외 여행 고객의 혜택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