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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베르나 ‘2018 인도 올해의 차’ 수상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2-15 11:04

현대차, 신형 베르나 ‘2018 인도 올해의 차’ 수상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차 소형 세단인 신형 베르나가 인도에서 최고의 차로 인정받았다.

13일(현지시각) 현대자동차는 신형 베르나가 ‘2018년 인도 올해의 차(Indian Car of the Year 2018, 이하 ICOTY 2018)’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신형 베르나는 혼다의 재즈(Jazz), 지프 콤파스, 마루티 디자이어, 혼다 WR-V, 타타 넥슨등 주요 경쟁차종 16개 모델을 제치고 ‘2018년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인도 올해의 차’는 인도의 자동차 전문 주요 언론매체 소속의 저명한 기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가격, 연비 효율성, 디자인, 편안함, 안전성, 주행성능, 실용성, 기술 혁신, 가격대비 성능, 인도 운전 조건에 대한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며, 인도 내 자동차 부문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현대차는 i10(2008년), 그랜드 i10(2014년), 신형 i20(2015년), 크레타(2016년)으로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올해 신형 베르나까지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총 5회의 ‘올해의 차’를 수상, 2006년부터 시작된 ‘인도 올해의 차’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받은 브랜드가 됐다.

신형 베르나는 지난 8월 출시후 40일 만에 1만 5천대가 넘게 계약되는 등 인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 받았다.

올해 들어 7월까지 월평균 667대씩 팔리던 베르나는 신형 모델이 출시된 후 지난달까지 4개월간 월평균 판매가 7배 넘게 뛰어오른 4821대를 기록하며 하반기 현대차의 인도시장 판매를 이끌었다. 1~11월 베르나 누적판매는 23,951대로 전년동기(1만5597대)비 53.6%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베르나는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 우수한 성능, 최첨단 안전기술 등 인도 소비자들의 기호를 만족시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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