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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오익환 사장, 전국 지점장 회의에서 설계사 소득증대 강조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2-08 14:30

단기적인 손실보다 장기적인 영업이익 확대에 주력 의지

△DGB생명 ‘전국 지점장회의’에서 오익환 사장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DGB생명

△DGB생명 ‘전국 지점장회의’에서 오익환 사장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DGB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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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DGB생명보험이 지난 6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경영진과 본부장, 실장, 센터장, 지역단장, 부서장, 전국 지점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지점장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점장들에게 영업활성화를 독려하는 한편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설계사들의 소득증대 방안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으며, 영업목표 수립 및 달성을 주제로 한 외부특강이 실시되었다.

DGB생명은 설계사의 소득증대를 위해 설계사별 맞춤 소득모델과 최적의 달성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한 과학적인 소득모델 코칭 프로세스를 구현하여 설계사들의 소득이 실질적으로 증대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복안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서 지점장의 역할을 ‘설계사에게 소득의 비전을 제시하고, 소득 소통 스킬(Skill)과 소득 향상 노하우로 설계사를 코칭하고 육성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2018년 한 해 동안 지점장의 역량 강화와 함께 영업지원체계의 전반적인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오익환 사장은 이 날 회의에서 DGB생명의 주요사업성과를 직접 발표했으며, 출범 이후부터 일관되게 추진해온 ‘영업이익 구조개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지난 3년간 DGB생명이 실천해왔던 ‘고객감동전략’이 가시적 효과를 내고 있으며, DGB금융지주 편입 전 5년간 적자세를 기록하던 영업이익이 구조적 재무개혁을 통해 증가세로 전환됐으며, 2017년에도 괄목할 만한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아가 단기적인 당기순손실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영업이익을 확대하기 위해 ‘고객감동’ 전략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고객감동전략을 꾸준히 실행하여 단기적 성과보다는 중장기적 회사가치를 높이기 위해 보험 본연의 위험률차이익 중심으로 영업이익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와 함께 앞으로 은퇴시장의 확대와 함께할 변액보험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영업조직의 판매역량을 업그레이드하고, 회사에서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맞춤형 코칭을 통해 신인을 육성하는 한편 우수성과자에게는 창의력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업환경을 조성하는 등 향후 우수 설계사 도입과 육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DGB생명 오익환 사장은 “지점장들이 적극적으로 고객감동전략을 실행해준 덕분에 리크루팅 등 하반기 새로운 제도들이 긍정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성공하는 생명보험회사의 비결은 기본에 충실한 경영(Back to the basic)에 있으며, 보험 본연의 가치 제고를 일관되게 추진해 나간다면 티핑포인트(Tipping point)를 지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반드시 성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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