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18년에는 금보다 원유가 강세-KB증권

박찬이 기자

cypark@

기사입력 : 2017-10-26 19:4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박찬이 기자] KB증권이 내년에 금보다 원유가 강세일거라는 의견을 26일 제시했다.

KB증권 구경회 연구원은 26일 내년 투자 매력도가 소재,원유,금 순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 연구원은 “금 가격은 실질금리 상승으로 약세일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원유가 신흥국의 수요 개선으로 완만한 싱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구 연구원은 "글로벌 원유 수요의 52%를 차지하는 신흥국의 경제성장률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고, 소재 가격은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구 연구원은 "향후 달러 가치의 하락 폭이 완만한 반면 실질 금리가 상승할 전망이어서 금 가격은 약보합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으며, 2018년 평균 금 가격은 1250달러로 전년도(1,258달러)에 비해 소폭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