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총 505건의 계약이 이뤄졌는데, 계약 1건당 약 2천만 원의 자산이 펀드자문 서비스(어드바이저)를 통해 투자되었다.”고 말했다.
펀드온라인 코리아의 펀드자문 서비스는 타 자문플랫폼이 자문사의 투자상품에 단순 가입하는 일방향 서비스인데 반해 고객이 자문사의 자문인력과 직•간접적 커뮤니케이션으로 투자자문을 받는 양방향 서비스인 것이 특징이다.
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온라인상에서 스스로 펀드를 선택 및 관리하는 과정이 쉽지 않은 고객들이 금융상품전문 자문업자의 도움을 받아 보다 체계적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과 충분히 커뮤니케이션한 후 맞춤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함께 관리해 나간다는 점이 펀드슈퍼마켓 온라인 자문서비스의 큰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