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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플랫폼 애니맨, 헬퍼 통한 DIY가구 조립서비스 이용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11 16:57 최종수정 : 2017-10-15 00:26

중개플랫폼 애니맨, 헬퍼 통한 DIY가구 조립서비스 이용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직장인 이지은(33세)씨는 최근 추석 명절기간 동안 거실의 헌 가구를 버리고 DIY가구를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하지만 막상 가구를 받아 보니 크고 무거웠으며, 도무지 어디에 나사를 끼워야 할지 몰라 조립을 하기가 어려웠다.

최근 비교적 저렴하고 개성적인 DIY가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구조립이 익숙하지 않은 여성들의 경우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조립에 어려움을 겪기 쉽다.

이에 중개플랫폼 애니맨 앱은 DIY가구 조립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을 위해 헬퍼를 통한 가구조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개플랫폼 애니맨 앱에서 사용자가 집 근처의 신원인증을 받은 헬퍼에게 도움을 청하면 실시간으로 미션 정보가 전송된다. 그 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헬퍼가 견적을 내서 입찰하면 최종적으로 사용자가 직접 헬퍼를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애니맨 앱을 통해 가구조립 외에도 전국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미션을 실시간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가격과 헬퍼가 다양하게 제시되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애니맨 앱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에스엔(대표이사 윤주열) 관계자는 “애니맨 헬퍼는 전체 이용평가 5점 만점에 4.7점을 기록하는 등 고객의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라면서 “이는 헬퍼 자신이 직접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사명감이 고객에 대한 서비스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애니맨 헬퍼는 신원인증의 과정을 거쳐 정식 등록되며, 현재 전국적으로 약 10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본인이 원할 때 실시간으로 일할 수 있어, 대학생을 비롯해 시간 활용이 유연한 직업군의 참여도가 높은 편이다.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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