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모비스, 어린이 양궁인재 육성에 나서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28 10:07

전·현직 선수들 재능 기부에 앞장서

23일 마북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양궁장에서 용인 지역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첫 양궁교실을 개최했다.사진=현대모비스.

23일 마북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양궁장에서 용인 지역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첫 양궁교실을 개최했다.사진=현대모비스.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양궁인재 육성과 양궁 사회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 새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대모비스는 회사가 운영하는 양궁단을 활용한 신규 사회공헌사업 ‘드림무브(Dream Move)’를 이달부터 런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드림무브’는 현대차그룹의 기존 사회공헌체계인 4대 무브를 확대한 것으로 인재 육성 등 미래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는 자립지원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드림무브’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인 양궁을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985년부터 30년 넘게 여자 양궁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현직 선수들의 재능 기부 방식으로 양궁교실을 열어 꿈나무들을 육성하자는 것이 현대모비스 드림무브의 방향이다.

런칭 첫해인 올해는 양궁교실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이달과 다음달 한 차례씩, 11월에는 중국 천진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마북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양궁장에서는 용인 지역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첫 양궁교실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팀을 나눠 현직 선수들과 함께 활쏘기 연습을 하고 3m거리 풍선 터뜨리기, 5m 점수내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양궁교실은 내년부터 본격 운영된다. 국내외 사업장 주변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연간 11회 가량 정규 양궁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다.

양궁에 관심이 있는 학교와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자율학기제 등과 연계해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은퇴 선수들은 방과후 수업 강사로 활동할 수 있고 현직 프로 선수들은 1일 교사 방식으로 재능 기부를 할 수 있다.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을 계기로 양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이즈음 양궁교실을 적극 홍보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엔 중국 법인 소재 초등학교 중에서 양궁단을 운영하는 학교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화원 현대모비스 홍보실장(전무)은 “우리나라 대표 스포츠인 양궁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은 양궁의 저변 확대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며 “단순 이벤트가 아니라 현대모비스를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고려아연, '자사주 매수' 주주대표소송 1심 승소…최윤범, 경영권 방어 숨통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벌인 8370억원 규모의 주주대표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이 경영권 분쟁 당시 고려아연 이사회의 자기주식 공개매수 결정을 위법한 경영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최윤범 회장은 경영권 방어 과정에서 불거진 대규모 손해배상 부담을 일단 덜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법원이 경영진의 재량권과 판단 정당성을 인정함에 따라 고려아연은 적대적 M&A 방어 명분을 확보하는 한편,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등 추진 중인 핵심 신사업 투자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2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김석범)는 이날 영풍이 최 회장 등 고려아연 이사 2 정철동 'OLED 승부수' 던졌지만...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전년비 42%↓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세가 꺾였다. 모바일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 증가로 전 분기 적자에서 벗어났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2% 감소했다. OLED 중심으로 제품 구성이 바뀌고 운영 효율화가 이어졌음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과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했다. OLED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셈이다.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2770억원, 영업이익 250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12%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전 분기 107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나 지난해 3분기 4310억원과 비교하면 41.9% 줄 3 'UAM 관제 시장 첫발' 대한항공, 글로벌 하늘길 잡는다 대한항공이 도심항공교통(UAM) 관제 사업에서 매출을 낼 발판을 마련했다.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 기체는 미국·유럽 주요 개발사 인증과 상용화 일정이 늦어지고 있지만, 대한항공은 기체가 다닐 하늘 길을 관리하는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를 통해 처음 지방자치단체와 계약을 맺으며 상용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UAM 연구개발 목표 '매출화'…지자체 계약으로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UAM 통합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ACROSS, Air Control And Routing Orchestrated Skyway System)'는 여러 UAM 기체가 도심 상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다닐 수 있도록 운항통제와 교통관리를 맡는 솔루션이다. 하늘에서 기체들의 비행 경로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