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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창입70주년 ‘8기통 GT모델 ‘포르토피노’ 선봬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14 14:27

‘포르토피노(Portofino)’.사진=페라리

‘포르토피노(Portofino)’.사진=페라리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페라리가 창립 70주년을 맞는 올해 두 번째 새 모델을 공개했다.

14 페라리에 따르면 8기통 GT모델 ‘포르토피노(Portofino)’는 스포티함과 우아함과 편안한 승차감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최상의 페라리 GT 모델을 선보였다.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Award)’ 수상에 빛나는 페라리의 8기통 터보 엔진이 장착된 포르토피노는, 최대 출력 600마력, 200km/h 도달 시간 10.8초의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인 동시에 접이식 하드톱, 넓은 트렁크 공간과 2+시트배치 등의 넉넉한 실내 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새 모델명은 이탈리아의 가장 매혹적인 도시 중 하나이자 최근 그 우아함과 특별함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탈리아 리구리안 리비에라 지역 도시 ‘포르토피노(Portofino)’에 이름을 붙여 ‘페라리 포르토피노’라고 지어졌다.

강력한 스포츠카의 면모는 물론 일상생활과 여행 등 다양한 목적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이번 모델은 저속 주행 시에도 14초 만에 정통 베를리네타 쿠페 스타일에서 컨버터블로의 전환이 가능하며, 디자인과 기술 그리고 성능이 탁월하게 어우러져 어느 환경에서도 적합한 최적의 모델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아름다운 경치를 지닌 ‘포르토피노’에서 영감을 받은 로쏘 포르토피노(Rosso Portofino) 컬러와 차체 제작에 사용되는 경금속에서 착안한 무광택 그리지오 알루미니오 오파코(Grigio Alluminio Opaco) 컬러가 적용된 두 대의 포르토피노가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블루 아메리카(Blu America) 컬러의 GTC4루쏘, 테일러메이드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삼중 도색 그레이(new triple-layer grey paintwork) 컬러의 812슈퍼패스트, 로쏘 포뮬러 1(Rosso Formula 1)의 488 GTB 등, 다양한 페라리 라인업을 선보였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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