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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상환 가능성에 주목한 '리자드 ELS '등 총 4종 모집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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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8-3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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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상환 가능성에 주목한 '리자드 ELS '등 총 4종 모집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1년 동안 25%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리자드 상환기회를 제공하는 ELS(주가연계증권)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다음달 1일 오후 1시30분까지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509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각각 90%(1~2차), 85%(3~4차), 80%(5차), 65%(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2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3배를 지급한다.

또한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4.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510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각각 92%(1차), 90%(2차), 85%(3~4차), 80%(5차), 65%(만기) 이상이다. 녹인은 없다.

아울러 항셍지수(HSI), 독일지수(DAX3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8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511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각각 92%(1차), 90%(2차), 85%(3차), 80%(4차), 75%(5차), 70%(만기) 이상이다. 녹인은 50%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150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1년 6개월이고 6개월마다 총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각각 85%(1차), 80%(2차~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55%다.

이 상품들의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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