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제철, 지진에도 안전한 학교 만들기 앞장서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8-30 16:21

현대제철 임직원들과 경주교육지원청·내남초등학교 관계자들이 '내남초등학교 내진보강공사 준공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 임직원들과 경주교육지원청·내남초등학교 관계자들이 '내남초등학교 내진보강공사 준공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제철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제철은 지어진지 40년된 경북 경주시 내남초등학교 건물에 무상으로 내진용 강재를 보강해주고 지난 29일 ‘내진보강공사 준공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내남초등학교는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 대지진의 진원지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2차 피해발생 가능성이 높았다. 또 일부 건물은 지난 1977년 지어져 보강공사가 절실한 상황이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공사 착수에 앞서 구조기술 전문업체를 선정하여 학교 전반에 대한 정밀안전진단과 내진성능평가를 시행했다.

또 최적의 내진보강을 위해 구조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공사에 적용할 공법을 선정하는 등 약 8개월 동안 사전 준비 작업을 했다.

함영철 현대제철 전무는 “학생들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학교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내진용 철강재를 비롯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제철은 지진에 대한 안전의식이 거의 없던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내진 성능이 확보된 SHN(건축구조용압연H형강)강재를 개발했다. 지난 2013년에는 국내 최초로 내진용 철근(SD400S)을 출시했고, 이후 고성능 내진용 철근(SD500S·SD600S)을 잇따라 내놓으며 국내 내진용 철강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고려아연, '자사주 매수' 주주대표소송 1심 승소…최윤범, 경영권 방어 숨통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벌인 8370억원 규모의 주주대표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이 경영권 분쟁 당시 고려아연 이사회의 자기주식 공개매수 결정을 위법한 경영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최윤범 회장은 경영권 방어 과정에서 불거진 대규모 손해배상 부담을 일단 덜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법원이 경영진의 재량권과 판단 정당성을 인정함에 따라 고려아연은 적대적 M&A 방어 명분을 확보하는 한편,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등 추진 중인 핵심 신사업 투자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2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김석범)는 이날 영풍이 최 회장 등 고려아연 이사 2 정철동 'OLED 승부수' 던졌지만...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전년비 42%↓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세가 꺾였다. 모바일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 증가로 전 분기 적자에서 벗어났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2% 감소했다. OLED 중심으로 제품 구성이 바뀌고 운영 효율화가 이어졌음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과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했다. OLED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셈이다.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2770억원, 영업이익 250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12%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전 분기 107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나 지난해 3분기 4310억원과 비교하면 41.9% 줄 3 'UAM 관제 시장 첫발' 대한항공, 글로벌 하늘길 잡는다 대한항공이 도심항공교통(UAM) 관제 사업에서 매출을 낼 발판을 마련했다.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 기체는 미국·유럽 주요 개발사 인증과 상용화 일정이 늦어지고 있지만, 대한항공은 기체가 다닐 하늘 길을 관리하는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를 통해 처음 지방자치단체와 계약을 맺으며 상용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UAM 연구개발 목표 '매출화'…지자체 계약으로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UAM 통합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ACROSS, Air Control And Routing Orchestrated Skyway System)'는 여러 UAM 기체가 도심 상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다닐 수 있도록 운항통제와 교통관리를 맡는 솔루션이다. 하늘에서 기체들의 비행 경로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