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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대학생과 함께 소외계층 학생 지원 나서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8-23 09:38

5년간 550여명의 대학생·교사 소외청소년 2000여 명 학습 지도

22일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서울장학재단 문미란 이사장, 경북대학교 김재영 학생부처장, 부산대학교 박강현 학생부처장, 사단법인 점프 이의헌 이사장, 현대차그룹 이병훈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H-점프스쿨 대학생 교육 봉사단’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현대자동차

22일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서울장학재단 문미란 이사장, 경북대학교 김재영 학생부처장, 부산대학교 박강현 학생부처장, 사단법인 점프 이의헌 이사장, 현대차그룹 이병훈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H-점프스쿨 대학생 교육 봉사단’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현대자동차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장학재단,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사단법인 점프 등과 함께 대학생 창의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 청소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H-점프스쿨 대학생 교육 봉사단’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H-점프스쿨 대학생 교육 봉사단’은 대학생 교사를 선발해 소외청소년 교육 봉사를 지원하고, 대학생에게는 사회인 멘토링, 장학금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 5기를 맞이했다.

‘H-점프스쿨 대학생 교육 봉사단’은 1기 50명에서 시작해 올해 5기 200명으로 매 기수마다 대학생 교사 선발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교육 소외청소년에게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5기 대학생 교사 200명은 서울, 대구, 부산에 위치한 38개 지역아동센터와 중고등학교에서 교육 소외계층 청소년 800명에게 1년간 약 320시간동안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전과목에 걸쳐 개인별 맞춤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에게는 △장학금 250만원 △학계, 법조계, 의료게 등 전문가 100여 명으로 구성된 점프스쿨 멘토단과의 일대일 멘토링 △리더십, 인문학, 기업가 정신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 △소외계층 청소년, 점프스쿨 멘토단이 함께하는 1박2일 캠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대학생 교사에게는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서 활동중인 멘토를 만날 수 있는 미국 탐방 기회와 함께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해피무브 글로벌청년봉사단’ 지원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청소년에게는 배움을 통해 자신의 꿈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대학생들에게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가슴 따뜻한 미래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H-점프스쿨 대학생 교육 봉사단’이 5기를 맞이했다”며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나누며 청소년과 대학생의 성장을 돕는 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장학재단 문미란 이사장, 경북대학교 김재영 학생부처장, 부산대학교 박강현 학생부처장, 사단법인 점프 이의헌 이사장, 현대차그룹 이병훈 이사 등이 참석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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