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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사명 변경… ‘ABL생명’으로 공식 출범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8-01 10:59

△알리안츠생명이 ABL생명으로 1일 사명을 공식 변경했다./ 사진제공=ABL생명

△알리안츠생명이 ABL생명으로 1일 사명을 공식 변경했다./ 사진제공=ABL생명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알리안츠생명이 1일 ‘ABL(에이비엘)생명보험주식회사’(영문명 ABL Life)로 사명을 공식 변경했다.

새로운 사명 ‘ABL생명’은 대주주인 안방보험그룹과의 연계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당신과 함께 하는 더 나은 삶(With You For A Better Life)’이라는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회사는 비전 달성을 위한 5대 핵심가치로 ‘배려(caring)’, ‘든든함(solid)’, ‘전문성(professional)’, ‘스마트(smart)’, ‘선진(advanced)’을 제시했다.

ABL생명은 사명 변경과 더불어 “선진화된 상품과 스마트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신뢰받는 글로벌 생명보험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한 성장 전략으로 △시장 선도적인 경쟁력있는 상품 라인업 구축 △미래 디지털 보험사로의 지속적인 혁신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달 출시할 사망보험금이 체증하는 종신보험, 매월 생활비 지급하는 암보험 등을 필두로 고객친화적 요소가 강화된 변액•보장성 중심의 상품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ABL생명은 밝혔다.

ABL생명은 이미 고객중심적 상품을 개발한다는 목표 하에 ‘저해지환급형’ 설계로 보험료 부담은 낮추되 사망과 건강보장을 통합 제공하는 ‘(무)걱정말아요CI통합종신보험’과 업계 최초 보증비용 없는 실적배당연금을 제공하는 ‘(무)하모니변액연금보험’ 등을 개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전속채널의 역량과 퀄리티 향상, 방카슈랑스, GA(독립판매 대리점) 등 파트너와의 관계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ABL 인터넷보험 채널 개편, 태블릿 PC 기반 전자서명청약시스템 ‘A-탭’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 화상고객상담서비스 개시 등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보험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구축에 만전을 기한다는 목표다.

순레이 ABL생명 사장은 “ABL생명은 1954년 출범한 국내 두 번째로 오래된 생명보험사”라고 소개하며 “한국 보험시장에서 60년 넘게 쌓아온 경영 노하우, 글로벌 보험 그룹의 일원으로서 축적한 선진 상품 기술, 스마트하고 디지털화된 고객 서비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고객분들에게 최상의 보험 금융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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