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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화웨이와 손잡고 토털IT서비스 시장 공략 박차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11 15:33

효성ITX, 화웨이와 손잡고 토털IT서비스 시장 공략 박차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효성의 IT 전문계열사인 효성ITX가 최근 중국의 글로벌 통신장비기업인 화웨이와 판매 사업 협약을 맺고 국내 IT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효성ITX는 이번 협약으로 화웨이의 공식 판매 파트너로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솔루션 등 IT 기술 전분야에 걸쳐 최신 제품 판매 및 서비스 공급을 본격화하게 됐다.

특히 효성ITX는 기존 히타치(Hitachi)의 스토리지와 루커스(Ruckus)의 무선 네트워크를 포함해 화웨이의 우수 기술과 제품까지 다양한 IT 솔루션 라인업을 확보해 고객들의 요구에 민첩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효성ITX와 화웨이 양사 모두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연구개발에 집중해왔기 때문에 향후 기술 제휴를 통해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웨이는 서버, 스토리지, 유·무선 네트워크 솔루션은 물론 가상화, 데이터센터 통합 관리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어 유연한 IT 환경을 구축하는 데 강점이 있다. 또, 전문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가격 경쟁력을 갖춰 비용 대비 효율적인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남경환 효성ITX 대표는 “폭넓은 영업망과 각 산업군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효성ITX와 세계적으로 입증된 기술력의 화웨이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양사간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잠재 수요를 발굴함으로써 IT 토털 서비스 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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