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무선으로 기가급 정보전달…‘5G WTTx 솔루션’ 테스트 성공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05 10:34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환경·위치에 최적

△사진제공=KT

△사진제공=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알펜시아 경기장 스키점프대 정상에서 5G로 기가인터넷 커버리지를 확보하는 ‘5G WTTx(Wireless To The x)’ 솔루션 필드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WTTx는 광케이블로 정보가 전달되는 구간을 무선으로 대체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위치와 환경에서도 기가인터넷 수준의 무선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KT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알펜시아 메인스타디움 ‘평창 5G 센터’에 구축된 5G 기지국과 420m 떨어진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정상 라운지에 위치한 5G 단말을 5G WTTx 솔루션을 활용해 무선으로 연결하고, 기가인터넷 커버리지를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라운지는 스키점프 경기에 참여하는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에게도 제공되는 휴식공간이나, 건물구조와 높은 위치 때문에 광케이블이 설치가 어려워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불가능했다.

KT는 상용화될 5G 환경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연구·개발하고 있다며, 광케이블 구축 등 기존 유선 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환경적인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5G WTTx는 KT가 개발하고 있는 대표적인 5G 솔루션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향후 KT는 평창을 시작으로 전국의 도서산간에 5G WTTx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평창 5G 센터를 거점으로, WTTx 솔루션 등 평창 5G 시범 서비스와 상용화에 대비한 5G 기술의 필드 테스트를 지속 수행할 계획이다.

서창석 KT 네트워크전략본부 전무는 “이번 필드 테스트는 기가 인터넷 통신 인프라가 제공되기 어려운 도서, 산간 지역에 5G WTTx 기반 광대역 통신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 단계” 라며, “KT는 평창에서 선보이는 5G 시범 서비스 준비는 물론 이후 5G 조기상용화를 위해 5G WTTx와 같은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GR Korea,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와 한·영 AI 국가전략 논의 공공정책·대관 전문 컨설팅 기업 GR Korea는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와 공동으로 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AI 정책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인공지능과 국가 전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영국 하원의원 대표단(대표 알리시아 컨스), 문주윤 GR Korea 총괄, 홍성은 성균관대 교수, 이원태 국가 AI 전략위원회 보안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정헌 의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AI 국가전략과 주요 정책 방향, 정부와 국회의 역할을 공유할 예정이다.GR Korea 측은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안전한 활용을 위한 정책적 과제를 살펴보고, 한·영 양국 AI 산업 경쟁 2 삼성전자, TCL과 경쟁하면서 LCD 패널은 산다 삼성전자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TCL CSOT 지분을 직접 보유한다.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지분 10.16%를 1조2718억원에 넘겨받으면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에서 철수한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TV·모니터 사업을 위해 LCD 패널을 외부에서 조달하고 있다. 주요 공급업체인 CSOT와 자본적 연결고리를 확보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TCL CSOT 지분 10.16% 전량을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1조2718억원(9억6037만달러)이다. 취득 목적은 '전략적 협업관계 강화'다. 이사회는 지난달 29일 해당 안건을 의결했으며 국내외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3 '발등에 떨어진 호반'에 놀라 사재 370억 꺼낸 조원태…'대한항공 동맹' 넓힐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사재 370억 원을 들여 대한항공을 보유한 지주사 한진칼 주식을 더 사들인다. 호반그룹의 최대주주 등극 가능성에 즉각 맞선 것이다.다만 조 회장 개인 지분만으로는 방어에 한계가 있는 만큼, 실제 버팀목은 대한항공과 손잡은 델타항공·일본항공(JAL) 등 '항공 우군'이다.이 가운데 조 회장 개인 지분 절반 이상이 담보로 묶여 있고 산업은행 지분의 향방도 불투명해, 내년 3월 주총에서 이 동맹이 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호반 추격에 370억 블록딜…매도인 미공개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2일 한진칼 보통주 32만5000주를 주당 11만4000원, 총 370억5000만 원에 매입하는 내용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