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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분실위험 ‘뚝’, 카드형 알람경고 기기 출시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05 10:08 최종수정 : 2017-07-05 11:18

태그형 1만 4900원, 카드형 2만 9900원
8월말까지 30% 할인, 최저 9900원 구매

스마트폰 분실위험 ‘뚝’, 카드형 알람경고 기기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텔레콤이 벤처업체인 이에이치아이와 함께 지갑이나 여행용 가방 등 개인 물품이나 스마트폰의 분실을 예방해주는 IoT기기 ‘스마트 트래커(Smart Tracker)’를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트래커’는 건빵 크기의 태그형과 신용카드 크기의 카드형 2종으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통신으로 연결해 트래커와 폰 사이의 거리가 20~30미터 이상 멀어지면 이를 알려 분실을 예방하거나 위치를 확인해주는 기기다.

태그형은 제품 상자에 동봉된 스트랩과 양면테이프를 활용해 자동차키나 핸드백, 캐리어 등에 매달거나 리모컨, 태블릿 등에 부착하는 형태며, 카드형은 신용카드와 비슷한 형태로 주로 지갑이나 여권 등에 넣어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분실위험 ‘뚝’, 카드형 알람경고 기기 출시


‘스마트 트래커’는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통신 가능 범위 이상 멀어질 경우, 태그형은 스마트폰과 트래커 양쪽에서 경고음이, 카드형은 스마트폰에서 경고음이 울려 분실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통신 범위 밖에 있는 스마트 트래커와 스마트폰 간 거리가 다시 통신 가능 범위 내로 줄어들면, 스마트홈에서 근접 알림음이 울리는 형태로 ‘스마트 트래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태그형과 카드형이 각각 1만 4900원, 2만9900원이지만 출시를 기념으로 8월 말까지 할인가 9900원과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조영훈 SK텔레콤 홈사업본부장은 “’스마트 트래커’ 출시 전부터, 보험사나 여행사, 여행용 가방 제조사 등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일상을 편하게 만들 IoT 기기와 서비스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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