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스피는 21일 새벽 모간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중국 A주 편입 여부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확대되며 기관 매도세에 하락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전기전자 업종 강세를 견인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7포인트(-0.07%) 내린 2369.23에 마감했다.
매매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홀로 128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542억원, 103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주요 매수종목은 삼성전자(3178억), 롯데케미칼(147억), 현대차(127억) 등이었으며, 매도종목은 SK하이닉스(-637억), 엔씨소프트(-317억), 한국전력(-163억)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관투자자의 주요 매수종목은 넷마블게임즈(103억), 현대위아(78억), SK케미칼(55억) 등이었으며, 매도종목은 삼성전자(-1864억), 엔씨소프트(-368억), 우리은행(-247억) 등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76%), 건설업(-2.56%), 섬유의복(-2.39%), 기계(-2.03%), 비금속광물(-1.88%) 등은 내렸으며, 전기전자(2.6%), 통신업(1.34%), 제조업(0.74%)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3.39%), SK하이닉스(1.91%)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40만7000원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SK하이닉스는 장중 6만5400원까지 올라 전일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반면, 현대차(-0.30%), NAVER(-1.37%), 한국전력(-2.02%), 삼성물산(-1.47%), 현대모비스(-1.53%), POSCO(-0.18%), 신한지주(-1.20%), KB금융(-0.36%) 등은 일제히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670선 밑으로 다시 내렸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3포인트(-0.89%) 내린 669.41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2억원, 11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500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70원(0.24%) 오른 1135.40원에 마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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