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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동반성장 프로그램 '제6회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5-29 11:16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기아차는 '제6회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번 박람회는 협력사들이 채용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하며 실제 채용으로 연결시키는 현대기아차의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현대기아차는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COEX)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강성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문기섭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이영섭 현대•기아차 협력회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 행사를 가졌다.

현대기아차는 박람회를 통해 △중소 협력사들에게는 현대기아차 협력사라는 인지도를 활용해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고 △구직자들에게는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협력사 동반성장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개별 회사 차원에서 인재 확보에 한계가 있던 협력사들이 매년 열리는 대규모 채용의 장을 통해 기업의 가치와 비전을 널리 알리고 기업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면서 자동차 산업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있어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박람회의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주요 취업 전문 업체와 손잡고 '협력사 채용박람회 채용지원 시스템'을 운영, 협력사들이 온라인을 통해 우수 인재를 연중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현대기아차의 1차 협력사들은 대졸 및 고졸 신입사원과 생산직 등을 포함해 매년 평균 1만6천여명을 신규 채용하며 채용박람회가 처음 시작된 지난 2012년 이후 5년간 총 8만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냈다.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협력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인재 확보가 매우 중요하기에 지난 2012년부터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자동차산업 전반에 걸친 고용창출 확대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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