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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NB-IoT 기반’ 태양광 발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5-25 19:57

△왼쪽부터 류창수 LG유플러스 상무, 이철우 한국에너지공단 지역본부장,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정도철 SK에너지 상무가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왼쪽부터 류창수 LG유플러스 상무, 이철우 한국에너지공단 지역본부장,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정도철 SK에너지 상무가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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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울산 남구청 및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 지역본부와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기반 태양광 발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한 ‘그린빌리지 조성’사업협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NB-IoT 기술을 태양광 발전 시스템에 접목한 것은 국내서 이번이 첫 사례로, LG유플러스는 울산지역에 NB-IoT전용망 구축이 마무리되는 6월말부터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작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울산 남구청이 ‘삼호 철새마을’ 500여 가구에 구축한 태양광 집전판에 NB-IoT통신모듈이 탑재된 인버터를 연결, 기기에서 수집되는 태양광 발전량을 자사 NB-IoT 전용망을 통해 IoT플랫폼 서버로 원격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울산 남구청과 한국에너지공단은 LG유플러스의 서버에 수집된 데이터를 받아 모니터링하고 빅데이터화하여 태양광 발전량 측정은 물론 사용량을 예측하여 효율적 에너지 관리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철새마을 거주민들이 향후 자사 IoT전용앱인 ‘IoT@home’을 통해서 태양광 사용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NB-IoT 기술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울산지역의 에너지 자립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는 한편 신재생 에너지 보급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IoT제휴담당 상무는 “대표적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 사업에 대한 발전·관리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는 시점에서 LG유플러스의 NB-IoT 모니터링 시스템은 가정단위 에너지 절약은 물론 이용효율을 향상시키는데 핵심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기후변화대응 정책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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