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LTE와 IoT장비 하나의 플랫폼에 가상화 성공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5-23 10:13

5G, 지능형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 ‘네트워크 가상화’ 상용망 도입

△사진제공=KT

△사진제공=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가 서비스에 따라 구분된 네트워크 장비를 하나의 플랫폼에 수용하는 네트워크 가상화(NFV, 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기술을 국내 통신사 최초로 상용망에 적용하는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은 네트워크의 구성에 필요한 각각의 하드웨어 장비를 범용 서버의 소프트웨어로 대체하는 기술로 5G와 지능형 네트워크(Intelligent Network)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그 동안 국내에서 개발하고 상용망에 적용됐던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은 하나의 플랫폼에 한 종류의 네트워크 장비만 가상화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에 KT가 상용망에 도입한 기술은 기존에 적용했던 LTE 네트워크뿐 아니라 NB-IoT 등 다양한 서비스의 복수 네트워크 장비를 하나의 플랫폼에 동시에 가상화하고 수용할 수 있다.

KT의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활용하면 여러 네트워크가 각각 보유하고 있던 서비스 가능한 단말 수, 트래픽 처리량 등의 자원을 통합해서 관리해, 효율적인 분배가 가능하고 서비스 장애에도 보다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KT는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로 네트워크 장비 구축을 위한 공간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고 네트워크 시스템의 자동제어가 가능해져, 향후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와 같은 초연결 미래 서비스를 쉽게 수용할 수 있으며 급증하는 단말(Devices)에 다양한 서비스를 유연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식 KT 네트워크부문 INS본부장 상무는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은 미래를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핵심기술 중 하나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며, “향후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발전시켜 보다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5G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고 지능형 네트워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GR Korea,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와 한·영 AI 국가전략 논의 공공정책·대관 전문 컨설팅 기업 GR Korea는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와 공동으로 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AI 정책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인공지능과 국가 전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영국 하원의원 대표단(대표 알리시아 컨스), 문주윤 GR Korea 총괄, 홍성은 성균관대 교수, 이원태 국가 AI 전략위원회 보안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정헌 의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AI 국가전략과 주요 정책 방향, 정부와 국회의 역할을 공유할 예정이다.GR Korea 측은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안전한 활용을 위한 정책적 과제를 살펴보고, 한·영 양국 AI 산업 경쟁 2 삼성전자, TCL과 경쟁하면서 LCD 패널은 산다 삼성전자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TCL CSOT 지분을 직접 보유한다.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지분 10.16%를 1조2718억원에 넘겨받으면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에서 철수한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TV·모니터 사업을 위해 LCD 패널을 외부에서 조달하고 있다. 주요 공급업체인 CSOT와 자본적 연결고리를 확보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TCL CSOT 지분 10.16% 전량을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1조2718억원(9억6037만달러)이다. 취득 목적은 '전략적 협업관계 강화'다. 이사회는 지난달 29일 해당 안건을 의결했으며 국내외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3 '발등에 떨어진 호반'에 놀라 사재 370억 꺼낸 조원태…'대한항공 동맹' 넓힐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사재 370억 원을 들여 대한항공을 보유한 지주사 한진칼 주식을 더 사들인다. 호반그룹의 최대주주 등극 가능성에 즉각 맞선 것이다.다만 조 회장 개인 지분만으로는 방어에 한계가 있는 만큼, 실제 버팀목은 대한항공과 손잡은 델타항공·일본항공(JAL) 등 '항공 우군'이다.이 가운데 조 회장 개인 지분 절반 이상이 담보로 묶여 있고 산업은행 지분의 향방도 불투명해, 내년 3월 주총에서 이 동맹이 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호반 추격에 370억 블록딜…매도인 미공개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2일 한진칼 보통주 32만5000주를 주당 11만4000원, 총 370억5000만 원에 매입하는 내용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