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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직원 2천명, 환경보호 자원봉사 앞장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30 17:48

LG전자 임직원 2천명, 환경보호 자원봉사 앞장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 임직원들이 부서 단위로 환경보호에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한다.

환경보호에 참가하는 임직원들은 ‘평일 봉사 휴가’ 제도를 활용할 계획이다.

LG전자가 2013년에 도입한 이 제도는 임직원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이나 주변에서 나눔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임직원은 평일에 휴가를 내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연간 8시간 내에서 2회로 나눠 사용할 수 있다.

각 부서마다 1개의 환경보호 활동을 선택하고,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하루를 선정해 진행한다. 총 40개 부서 200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가하며 어린이대공원, 남산 등에서 화단 가꾸기, 숲 정화 등을 할 예정이다.

환경보호에 소요되는 비용은 LG전자 임직원들이 기부식단 식사를 통해 모은 기부금이 사용된다. 기부식단은 LG전자가 2011년부터 국내 전 사업장에서 진행중인 활동으로, 반찬을 줄인 만큼을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말까지 누적으로 약 43만 명이 기부식단을 이용했으며, 약 1억 8000만원이 모금됐다.

LG전자는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앞두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LG전자 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환경보호에 적극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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