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가정의 달 맞아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 진행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를 5월1일부터 제공한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 번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로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에는 시즌1에 이어 △뽀로로파크 60% 할인 △KT WIZ 홈경기장 입장권 할인을 새롭게 추가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시즌1에 제공되던 △뚜레쥬르 30% 할인 △도미노피자 할인 △CGV 현장예매 할인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 론칭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8일부터 30일까지 KT 멤버십 전 고객을 대상으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50% 할인혜택까지 주어진다.

임채환 KT 유무선사업본부 무선서비스 상무는 "5월 시작하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는 보다 풍성하게 온 가족이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원하는 시기에 제공하여 고객 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