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2017년 4월 브랜드평판] GS25·세븐일레븐·CU 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2017년 4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GS25가 1위, 세븐일레븐이 2위, CU가 3위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편의점 브랜드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위드미, 365플러스, 포시즌마트, 스토리웨이, 씨스페이스 등 9개 브랜드를 평판 분석 했다.

지난 3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의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005만 1509개를 분석했으며, 지난 3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235만 5842개와 비교하면 18.65%가 줄어들었다.
2017년 4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GS25, 세븐일레븐, CU, 미니스톱, 위드미, 스토리웨이, 365플러스, 씨스페이스, 포시즌마트 순으로 집계됐다.



1위 GS25 브랜드는 참여지수 90만 3744, 소통지수 157만 932, 커뮤니티지수 75만 1291, 소셜지수 51만 729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4만 3263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04만 6175와 비교하면 7.49% 하락했다.

2위 세븐일레븐 브랜드는 참여지수 65만 1658, 소통지수 124만 2450, 커뮤니티지수 45만 4054, 소셜지수 25만 375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0만 1915로 나타났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98만 3969와 비교하면 12.80% 하락했다.

3위 CU 브랜드는 참여지수 56만 133, 소통지수 68만 4684, 커뮤니티지수 56만 1552, 소셜지수 26만 35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6만 9873를 기록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55만 5491보다 41.78% 줄어들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 연구소장은 “2017년 3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결과,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가 줄어든 패턴이 나타났고 부정적인 비율도 증가했다”며 “특히 CU 브랜드는 미디어를 통해서 부정적 이슈가 커지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급락했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