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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스토리] MINI SAV ‘컨트리맨’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09 17:08

2011년 국내 출시 1세대 모델 1만1136대 팔려
2세대 모델, 오는 4월 출시 ‘차 크기·성능 강화’

사진 왼쪽부터 1세대 MINI 컨트리맨, 2013년형 MINI 컨트리맨 ALL4, 2세대 MINI 컨트리맨. 자료 : MINI.

사진 왼쪽부터 1세대 MINI 컨트리맨, 2013년형 MINI 컨트리맨 ALL4, 2세대 MINI 컨트리맨. 자료 : MINI.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9일부터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컨트리맨은 지난 2011년 국내에서 출시된 MINI 최초 4도어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로, 전세계적으로 54만대 이상이 팔린 모델이다.

◇ 1세대 컨트리맨, 다목적성·효율성 추구

지난 2011년 국내에 출시된 1세대 컨트리맨은 MINI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고수한 채 다목적성과 효율성을 추구했다. 1세대 모델은 4가지 모델로 구분을 단순화시켜 ‘쿠퍼 D 컨트리맨’, ‘쿠퍼 D 컨트리맨 ALL4’, ‘쿠퍼 SD 컨트리맨 ALL4’, ‘JCW 컨트리맨’ 등으로 출시됐다. 이 모델은 국내에서 1만1136대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했다.

MINI는 1세대 모델에 대해 “편의사양은 대거 늘리는 한편 가격은 합리적으로 유지했다”며 “특히 쿠퍼 SD 컨트리맨 ALL4의 경우 기존 옵션 사양을 유지하며 가격은 270만원 저렴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쿠퍼 D 컨트리맨 ALL4의 경우 다양한 옵션이 추가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모델 보다 110만원 인상으로 가격 상승폭을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외관은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 전·후면 범퍼와 측면에 오프로드용 스키드 플레이트(ALL4 사륜구동 모델)가 기본 적용됐다. 차량 색상도 정글 그린(Jungle Green), 미드나이트 그레이(Midnight Grey), 스타라이트 블루(Starlight Blue) 등 3가지의 컬러가 추가됐다.

인테리어는 고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중앙의 원형속도계와 회전속도계의 배경 컬러가 진회색으로 변경돼 프리미엄 감성품질을 높였다. 특히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모델은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더라도 차량의 전자 기기를 조절할 수 있는 3-스포크 스타일의 다기능 버튼 스티어링 휠,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시에도 운전자의 자세를 유지해주는 스포츠 시트, 실내의 품질을 향상 시키는 천연 가죽 시트 마감 등 고급 인테리어 옵션이 존재했다. 뿐만 아니라 쿠퍼 D 컨트리맨와 쿠퍼 D 컨트리맨 ALL4 모델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휠을 적용했다. 쿠퍼 D 컨트리맨 ALL4와 쿠퍼 SD 컨트리맨 ALL4, JCW 컨트리맨 모델에는 MINI 컨트리맨 최초로 LED 안개등이 탑재됐다.

엔진도 2.0 디젤엔진이 적용, 최대 출력 143마력, 최대 토크 31.1kg.m을 발휘한다. JCW 컨트리맨의 경우 트윈스크롤 터보 차저 엔진이 장착돼 최대 출력 218마력과 최대 토크 28.6kg.m을 기록했다. 가격은 3960만~5740만원대였다.

MINI는 “1세대 컨트리맨은 2.0 디젤 엔진을 장착해 연료효율성과 강력한 파워를 모두 만족시켰다”며 “브랜드 최초 4륜 구동 시스템도 적용됐다”고 말했다.

◇ 2세대 컨트리맨, 최고트림 1세대比 200만원 저렴

오는 4월 출시되는 2세대 모델은 1세대 모델 대비 성능과 차체가 더 커졌다. 우선 차체는 전장 4299mm. 전폭 1822mm, 전고 1577mm로 1세대 보다 각각 199mm, 33mm, 13mm 늘어났다. 뒷자석을 최대 13cm 조절할 수 있어 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1세대 모델에서 최초 적용된 4륜 구동 시스템 ‘ALL4’는 2세대에서도 보다 성능이 향상됐다. 기존 전기기계식 방식에서 전기유압식 4WD 클러치 방식으로 변경, 보다 빠른 반응 속도를 실현하게 됐다. 또 카메라 기반 전방 추돌 경고 장치인 ‘액티브 가드’가 전 라인업에 적용됐다.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 엔진도 탑재돼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은 기존 세대 고성능 쿠퍼 SD 컨트리맨 모델보다도 강력한 최고 출력 150마력과 최대 토크 33.7kg·m을 발휘한다. ‘뉴 MINI 쿠퍼 SD 컨트리맨 모델’은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기록한다.

외관은 원형의 헤드라이트가 각진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전면에 배치된 커다란 공기 흡입구와 함께 역동성과 강렬한 인상을 강조한다. 코너링 라이트 기능이 포함된 LED 헤드라이트와 함께 MINI 처음으로 헤드라이트 전체를 두르는 LED 주간 주행등이 전 트림에 장착됐다. 루프레일 역시 기본 적용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량 활용이 가능해졌다.

가격의 경우 1세대 모델 보다 최고 트림 가격이 낮아졌다. 2세대 모델의 가격은 4340만~5540만원이다. 특히 뉴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는 5540만원으로 1세대 최고 트림인 JCW 컨트리맨(5740만원) 대비 200만원 낮아졌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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