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년 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모습. 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현행 연 1.25% 수준으로 7개월째 동결했다.
앞서 한국은행 금통위는 지난해 6월 연 1.5%에서 1.25%로 기준금리를 내린 뒤 7개월째 동결 중이다.
금융시장에선 미국 연준(Fed)의 금리인상 기조 속 1300조원을 돌파한 가계부채를 감안할 때 한은이 일단 금리수준을 유지하고 상황을 지켜볼 것이란 관측이 높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가계부채 이자 부담이 늘어나 가뜩이나 위축된 서민 경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말 가계신용 잔액은 1344조3000억원으로 2015년 말(1203조1000억원)보다 141조2000억원(11.7%) 급증했다. 한은이 가계신용 통계를 내놓기 시작한 2002년 이후 잔액이 1300조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금융투자협회가 최근 채권시장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9%가 2월 기준금리 동결을 내다봤다.
반면, 최근 국제 투자은행(IB)들은 올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목소리를 낸 바 있다. 특히 모건스탠리는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연 1.25%에서 연내 세 차례 인하돼 연 0.50%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만큼 한국의 대내·외 정치·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미국 연준(Fed)의 금리 인상이 지난해 말 본격화된 가운데 미국 금리인상 속도도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현재 연 0.50~0.75%, 한국의 기준금리는 연 1.25%다. 미국이 올해 2~3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경우 금리 역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소규모 개방경제인 한국 입장에선 급격한 자본 유출로 인한 환율 변동성도 경계하고 있다.
금리결정과 더불어 이주열닫기
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은 총재의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도 관심이 모인다. 미국 재무부의 오는 4월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환율 조작국' 지정 가능성 등이 외환시장에 주요 이슈로 퍼져 있다.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이틀 앞둔 지난 21일 국고채는 약세(채권금리 상승)를 보였다. 21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1bp 상승한 1.671%에 거래를 마쳤다. 채권금리 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을 의미한다. 5년물 금리도 0.6bp 상승한 1.886%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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