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9월 27일부터 2016년 10월 28일까지의 광고모델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4,665,90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8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44,658,814개와 비교해보면 22.38%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10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는 박보검, 백종원, 송중기, 강동원, 공유, 유재석, 아이유, 류준열, 김수현, 하정우, 김연아, 태연, 이서진, 송혜교, 한효주, 전지현, 혜리, 수지, 박신혜, 최지우 순이었다
1위, 박보검 브랜드는 참여지수 6,137,800 소통지수 2,480,742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18,542가 되었다. 8월 브랜드평판지수 2,675,514와 비교해보면 453.95% 급등했다.
2위 백종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668,500 소통지수 1,776,456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44,956가 되었다. 8월 브랜드평판지수 2,452,696와 비교해보면 0.32% 하락했다.
3위 송중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1,511,600 소통지수 856,251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67,851로 분석되었다. 8월 브랜드평판지수 2,375,810와 비교해보면 0.34%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0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박보검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박보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이어 최근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도 큰 화제를 모으면서 '박보검 효과'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박보검은 전 연령대에서 두루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광고모델로써도 제품 매출 증대에서 도움이 많이 된다는 평판을 받고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광고는 광고모델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에 따라 효과가 비례하기에 광고 모델 빅데이터 분석에서는 긍부정 비율을 중요한 지표로 분석을 했는데, 박보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97.82%로 분석되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10월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박보검, 송중기, 강동원, 류준열, 송혜교, 하정우, 아이유, 김수현, 이서진, 백종원, 유재석, 한효주, 김연아, 설현, 수지, 박해진, 혜리, 박신혜, 전지현, 태연, 공유, 최지우, 이하늬, 유아인, 이대호, 안정환, 김태희, 김고은, 김희애, 임시완, 추성훈, 탕웨이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하였다.
이창선기자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