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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32GB 86만9천원…지원금 최대 12만2천원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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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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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32GB 86만9천원…지원금 최대 12만2천원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애플의 아이폰7(32GB 기준)의 출고가가 86만900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14일 이동통신사가 홈페이지에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7 32GB 제품의 출고가는 86만9000원이고 128GB는 99만9900원, 256GB는 113만800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아이폰7 플러스 32GB의 출고가는 102만1900원, 128GB는 115만2800원, 256GB는 128만3700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통3사는 요금제에 따라서 3만~12만원의 지원금을 준다고 공시했다.

가장 높은 지원금을 주는 이동통신사는 SK텔레콤으로 11만원대의 최고가 요금제인 ‘T 시그니처 Master 요금제’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12만2000원을 받을 수 있다.

아이폰7 32GB 제품을 고르면, 공시지원금의 15%를 대리점이나 판매점이 더 할인해줘 실제 소비자가 구매하는 금액은 72만8700이 된다.

KT의 공시지원금은 최대 11만5000원, LG유플러스는 최대 11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공시지원금 대신 약정 기간 20% 요금 할인(선택 약정)을 받을 수도 있다. 출고가가 높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살 때 선택 약정을 하면 할인 금액이 더 커 유리하다.

예를 들어 5만원대 요금제 선택 때, LG유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은 7만1000원이지만 선택 약정 할인으로는 한 달에 약 1만3000원씩 24개월간 31만6270원을 아낄 수 있다.

10만~11만원대 요금제에서도 매달 2만2000원씩 총 52만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과 아이폰7 예약 가입 전용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21일부터 차례로 개통한다.

아이폰7 시리즈 색깔은 각각 실버, 골드, 로즈골드, 블랙, 제트블랙 등 5종류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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