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은 2000년 6월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판매를 위해 비오스텍을 설립했으며 2002 8월 덴티움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국내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디오 등 약 50여개의 관련기업이 해당 업종을 영위하고 있다. 해외시장은 스위스 Straumann(스위스), Dentsply(미국), Zimmer(독일) 등 약 25개의 글로벌기업이 경쟁하고 있다.
덴티움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20% 수준으로 오스템임플란트에 이은 2위 업체다. 올해 반기 연결 기준 총자산은 1584억원, 자기자본 647억원, 부채 936억원이며, 반기 매출액은 578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했다.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총 발행주식수는 1106만8830주이며 최대주주 등이 약 64.2%를 보유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