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7월 22일부터 2016년 8월 23일까지 15개 국내 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49,340,65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여 보험사별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8월 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보면 모든 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증가했는데, 지난 7월 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42,129,862개보다 17.12% 상승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국내 보험사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는 참여가치와 미디어가치,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1위, 삼성생명은 참여지수 504,500 미디어지수 410,256 소통지수 7,199,874 커뮤니티지수 1,945,366 소셜지수 154,048로 브랜드평판지수 10,214,044가 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488,275보다 20.33% 상승했다.
2위, 한화생명은 참여지수 250,200 미디어지수 294,921 소통지수 4,686,264 커뮤니티지수 1,899,490 소셜지수 329,771로 브랜드평판지수 7,460,646가 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316,240보다 18.12% 상승했다.
3위, 흥국생명은 참여지수 132,100 미디어지수 39,699 소통지수 4,935,843 커뮤니티지수 681,779 소셜지수 53,040로 브랜드평판지수 5,842,461가 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349,673보다 34.32% 상승했다.
국내 보험사 브랜드평판지수 8월 순위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흥국생명, 동양생명, 신한생명, 교보생명, AIA생명, 라이나생명, 미래에셋생명, ING생명, 메트라이프생명, KB생명, 알리안츠생명, 푸르덴셜생명, DGB생명 순이었다.


구창환 소장은 "금융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은 금융상품에 대해서 보다 많은 정보와 평판을 온라인을 통해서 얻고 있다. 8월 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도 소비자들의 금융 브랜드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보험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흥국생명, 신한생명, 교보생명, 동양생명, 라이나생명, 미래에셋생명, ING생명, 알리안츠생명, AIA생명, 메트라이프생명, DGB생명, 푸르덴셜생명, KB생명을 분석하였다.
이창선기자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