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2일 국내 전 사업장의 생산을 4시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생산 중단 일자는 소하리/화성공장(오후 1시 40분~5시40분), 광주공장(오전 11시40분~오후 3시 40분), 정비/판매 4시간이다.
반면 기아차 측은 노조가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업을 진행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강경대처 방침을 나타내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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