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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문화인재육성 ‘꿈키움창의학교’ 4기 운영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7-14 09:55

음악·뮤지컬·패션·요리·영화 등 5개 분야 200명 청소년 대상

△ 2014년 꿈키움창의학교 입학식. CJ그룹 제공

△ 2014년 꿈키움창의학교 입학식. CJ그룹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그룹은 도너스캠프를 통해 2016년 ‘꿈키움창의학교’에 참여할 청소년 200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키움창의학교’는 CJ그룹의 식품 및 문화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꿈키움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 해로 4기를 맞은 ‘꿈키움창의학교’는 음악·뮤지컬·패션·요리·영화 등 총 5개 분야에 꿈을 가진 200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초부터 5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4기에는 기존의 지역아동센터 외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교·대안학교·수련관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꿈키움창의학교’의 가장 큰 특징은 요즘 청소년들의 장래희망으로 선호도가 높은 5개 문화산업 분야에서 CJ그룹 내의 업종별 전문가 외에도 대학생·업계 최고 전문가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입체적이고 실질적인 멘토링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우선, CJ제일제당·CJ푸드빌·CJ오쇼핑·CJ E&M·CJ CGV 임직원들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방문 및 실습수업을 진행하고 공모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멘토들이 주 1회 해당 기관을 방문해 문화창작 멘토링을 제공한다.

CJ 임직원들이 업무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면, 대학생들은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멘토링을 제공한다. 지난 1~3기 활동 때도 대학생들은 친근한 선배로서 고민상담 및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 등을 통해 감성·인성교육 멘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외부 초빙 멘토들도 꿈키움창의학교 강점이다. 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및 셀러브리티들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재능기부 형태로 멘토 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4기 활동을 위해 배우 안성기씨가 교장선생님 역할인 마스터 멘토를 맡은 가운데 요리 부문 이연복 셰프·패션 부문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영화 부문 이경미 감독·뮤지컬 부문 남경읍 뮤지컬 배우 등 꿈을 가진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한번 수업을 듣고 싶을 만큼 이상적인 멘토진을 갖췄다.

이들은 특강이나 실습과정을 비롯해 2017년 1월 열리는 학생들의 창작 발표회인 꿈키움스테이지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CJ그룹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일찍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실습하며 구체적으로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꿈키움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나눔의 선순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도너스캠프는 “교육의 기회가 적어 가난이 대물림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재현닫기이재현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전국 4000여개 공부방 10만 여명의 아동에게 학업 교육을 비롯한 문화·인성·꿈키움 교육을 제공,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CJ도너스캠프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꿈키움창의학교’는 2013년부터 시작해 매년 규모를 확대해 왔으며 2015년까지 누적 총 5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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