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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간편결제 서비스 ‘팡팡페이’ 도입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7-08 09:22

공인인증서·보안카드 필요 없어 편리성과 안전성 확보

△홈앤쇼핑이 간편결제 팡팡페이를 선보인다.

△홈앤쇼핑이 간편결제 팡팡페이를 선보인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홈앤쇼핑이 보다 간편한 결제수단을 선보였다. 8일 홈앤쇼핑은 최근 은행계좌 등록만으로 결제 완료가 가능한 '팡팡페이'를 개발·적용을 마쳤다고 밝혔다.

팡팡페이의 가장 큰 특징은 편의성과 안전성이다. 팡팡페이는 최초 1회 본인명의 은행 통장 계좌를 등록만 하면, 고객 계좌 잔액 내에서 상품금액이 즉각 인출되는 형태다.

첫 서비스 이용 시 주거래 은행계좌 정보와 간편 결제 전용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한 후 간단한 ARS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등록이 완료된다.

때문에 공인인증서 저장이나 갱신이 필요 없다. 별도의 보안카드 사용이나 특정 앱 활용을 위한 카드 등록, 복잡한 개인인증 등의 과 정 역시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모바일기기 사용에 불편을 느끼는 고객층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 1금융권 내 19개 주요 은행계좌라면 모두 등록할 수 있으며 각 은행 당 1개씩·총 19개 계좌 등록이 가능하다. 이는 동종업계 현재 현금 이체 기반 간편 결제 서비스 중 최다 수준이다.

모바일 결제의 최대 화두인 안전성 문제도 해결했다.전용 비밀번호 설정 시에는 보안 키패드가 적용돼 번호탈취를 방지하며, 결제정보는 암호화 해 보호함으로써 안정성을 보장한다.

신용카드 등 타 결제수단 이용 고객들과 동일한 혜택 부여는 물론 팡팡페이만의 메리트도 제공한다. 팡팡페이 이용 시 기존과 동일하게 10% 할인, 10%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월 누적 실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의 추가 적립금이 부여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팡팡페이는 현금 이체를 기반으로 해 안전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담보한 것이 특징”이라며 “최근 모바일 쇼핑의 활성화로 간편 결제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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