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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진출방안' 발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07-0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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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7일 열린 ‘대통령 주재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신규 유망 수출품목 창출방안의 일환으로 ‘한국형 스마트 시티 해외진출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향후 20년간 매년 30만명 규모의 신도시 250개 정도의 건설 수요가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아시아지역의 도시화는 여타 지역 보다 급격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개발도상국들은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다양한 문제해결(주택, 상하수도, 전력 등) 차원에서 선진국은 기후변화협약(INDC, 온실가스 감축목표) 대응이나 기존 도시의 재생 차원에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시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스마트 시티를 유망 수출전략 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기 위하여 도시개발 노하우와 다양한 요소기술(스마트그리드, ITS, 해수담수화 등)을 적용한 K-Smart City 모델을 구축하고, 국가별 맞춤형 진출 전략 수립과 함께 외교·금융·홍보 등 범부처 차원의 지원책 등을 마련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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