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미샤 ‘포맨 비(be) 매너’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616110204156077fnimage_01.jpg&nmt=18)
미샤 포맨 비 매너는 여름철 남성의 몸에서 날 수 있는 불쾌한 체취를 없애고 상쾌한 향을 부여하는 제품으로 ‘미샤 포맨 비 매너 올인원 샤워 젤’과 ‘미샤 포맨 비 매너 바디 스프레이’ 2품목으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피지의 분비 및 산화 과정을 억제하는 세범 퓨리파잉 공법을 적용해 불쾌한 체취를 근원부터 관리해주는 점이 장점이다. 상쾌하면서 남성적인 시트러스 우디 계열 향이 처방됐다.
‘미샤 포맨 비 매너 올인원 샤워 젤’은 샴푸와 바디워시가 함께 가능한 제품이다. 손이나 세정 소품에 적당량을 덜어서 거품을 낸 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한 번에 씻어주면 된다. 가격은 1만 800원, 용량은 500ml다.
‘미샤 포맨 비 매너 바디 스프레이’는 몸이나 옷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필요한 부위에 적당량을 분사해 주면 된다. 불쾌한 냄새가 나는 실내 공간에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가격은 1만 2800원, 용량은 200ml다.
미샤는 두 제품과 ‘미샤 포맨 비 매너 롤 온 퍼퓸’이 포함된 ‘비 매너 3-스텝 세트’도 2만 3600원에 선보였다. 비 매너 롤 온 퍼퓸은 볼 형태의 어플리케이터가 적용된 제품으로 손목의 맥박이 뛰는 부위에 바른 후 필요한 부위에 문질러주면 된다. 오직 증정용으로만 제공되며 용량은 5ml다.
미샤 윤경로 상품기획 실장은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확실한 체취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체취로 고민인 많은 남성들이 올여름 미샤 포맨 비 매너와 함께 매너남으로 거듭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