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측은 16일 “디얼라이언스 소속 해운사 중 무라카미 K라인 사장이 현대상선의 추가가입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며 “현대상선은 이달 초 디얼라이언스 소속 6개 선사에 공식적인 가입을 요청해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으로 이와 관련에 긍정도 부정도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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