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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미슐랭 2스타초청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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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11 18:43

20~24일, 홍콩 얀토힌 레스토랑 수석셰프 라우이우파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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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홍콩 얀토힌(Yan Toh Heen)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 라우이우파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 제공

인터컨티넨탈 홍콩 얀토힌(Yan Toh Heen)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 라우이우파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웨이루에서는 미슐랭 2스타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미슐랭 2스타에 선정된 인터컨티넨탈 홍콩 ‘얀토힌’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 라우이우파이를 초청하여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특별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22일 저녁에는 갈라 디너가 진행된다.

2015년부터 2년 연속 미슐랭 2스타에 선정된 인터컨티넨탈 홍콩의 ‘얀토힌’ 중식레스토랑은 신선하고 창조적인 광둥요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산 식재료를 이용한 특별한 코스 요리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런치코스 메뉴는 △3가지 종류의 딤섬요리를 시작으로 △황이버섯을 곁들인 생선 스프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생선 휠렛 △샬롯과 함께 튀긴 샬롯 팝치킨 △토마토를 곁들인 생선 파스타 △사고(Sago)와 자몽이 들어간 망고 푸딩 등 6가지 코스 요리이다.

디너코스 메뉴로는 △유자 드레싱에 목이 버섯과 닭고기를 곁들인 해파리 냉채를 비롯해 △황이버섯을 넣은 새우 완자탕 △관자로 채운 무를 곁들인 해삼 찜 △마늘과 고추를 곁들인 한우 튀김 △성게알이 올라간 게살 볶음밥 △마지막으로 망고 푸딩 등 6가지 코스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22일 저녁 단 하루만 경험할 수 있는 갈라 디너 메뉴로는 △캐비어가 올라간 랍스터 젤리를 시작으로 △크리스피 꽃게 그라탕 △새우와 게알을 곁들인 홍샤오 제비집 스프 △ 굴소스를 넣은 통전복찜 △화이트 스크램블을 곁들인 우럭 휠렛 △마늘과 고추를 곁들인 한우 튀김 △포르투갈 소스를 곁들여 오븐에 구운 치킨 라이스 △망고 푸딩 등 8가지 특별한 코스 요리를 호텔 대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점심 8만 5000원·저녁 12만 5000원이며, 22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갈라디너는 세금과 봉사료 포함 25만원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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