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측은 “현재 금융그룹 감독방안에 대해 감독대상, 금융그룹 범위, 감독 방법 등 구체적 내용이 정해진바 없다”며 “금융그룹 전체를 감독하게 되면 개별 금융사 최고 경영자뿐 아니라 오너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10일 조선일보를 비롯한 일부 언론들은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현대자동차·삼성·한화 등 7개 대기업 금융그룹들을 통합 감독한다고 보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