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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제주신라호텔, ‘기요다 스시’ 명인 갈라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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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09 10:05

50년 전통의 일본 대표 ‘기요다 스시' 책임 주방장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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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제주신라호텔, ‘기요다 스시’ 명인 갈라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제주신라호텔에 일본 최고의 ‘기요타 스시’ 장인이 온다. 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9일, 오늘부터 3일간 일본의 50년 전통 스시 전문점인 '기요다 스시’ 의 명인 모리타 주방장 초청해 정통 초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요타 스시’는 50여년 동안 3대를 이어오고 있는 일본 긴자의 대표적인 초밥집이다. 일본 재계 총수들은 물론 사회 유명인사들이 단골고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신라호텔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 파크뷰’의 초밥 코너에서 주방장이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신선한 초밥을 현지의 맛 그대로 선사할 방침이다.

모리타 셰프의 스페셜 스시는 3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 제주산 갈치를 볕 집에 훈연시켜 맛과 향을 가미한 뉴 스타일 초밥 △ 찐 바다 장어에 모리타 개발 소스를 가미한 바다장어 초밥 △ 단새우와 새우를 갈아서 만든 향신료인 새우 오보로를 뿌려낸 고항 초밥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생(生) 참치 중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운 뱃살과 등살·참치마끼·새우·광어 초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013년 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에서 ‘기요가 스시’ 모리타 책임 주방장을 초청해 좋은 반응을 얻은 이후,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

한편, ‘기요다 스시’ 3대 후계자인 모리타 주방장은 2003년 한국에 파견와 13년동안 한국 초밥의 역사를 바꾼 장인이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일본에 가지 않고도 고급 초밥을 만날 수 있으며, 아울러 스시 명인인 모리타 주방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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