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UX 센터는 바이어스랩의 5개 평가 기준 중 △사용성 △IT 관리·보안 △고객 지원 서비스 △소장 가치 등 4개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이용자들에게 익숙하고 사용자 환경에 맞춰 레이아웃과 기능 설정을 자유롭게 변경 가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프린팅 앱 센터’를 통해 앱과 위젯을 설치할 수 있는 점도 호응을 얻었다.
삼성 ‘스마트 UX 센터’는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하는 프린팅 에코시스템으로 문서나 사진을 복합기에서 직접 검토와 편집 등이 가능하다.
출력·복사·스캔 등 기본 프린팅 기능을 위한 앱과 위젯이 설치되어 있으며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자유롭게 UI를 구성할 수 있다.
송성원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팀장은 “삼성전자 프린팅 제품의 강점이자 스마트 오피스 환경의 기반이 되는 ‘스마트 UX 센터’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프린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린터 제품과 솔루션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