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
이번 파트너스데이에는 총 20개 우수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서울 아차산 일대 산행 및 단합대회로 진행됐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산행 이외에도 2014년부터 매년 파트너사와 함께 서울노인복지센터 배식 봉사와 급식비 후원, 김장 담그기 행사 등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해 왔다.
또한 이런 프로그램이 단순 일회성 프로그램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중소협력사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되도록 상생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중이다.
롯데면세점은 또한 ‘상생비전 2020’을 선포하고 우수 협력사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총 200억원 규모로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국내 면세산업을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중소 협력사들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들이 롯데면세점 생태계 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는 등 지난해 상생비전을 통해 약속한 내용을 잘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