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 주부 평가단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조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및 감각을 지닌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49세 주부 중 △월 1~2회 정기모임 참석 △6~12개월 이상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톡톡 주부 평가단은 △The 즐거운 모니터와 △ 행복한 모니터로 구분된다. 월 모임 횟수와 활동 기간, 모임 장소는 다르지만 활동 내용은 동일하며, 활동비는 1인 1회 4만원이 지급된다.
‘The 즐거운 모니터’는 서류 전형만으로 총 200명 내외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오는 7월부터 월 1회 서울시 중구 쌍림동에 위치한 CJ제일제당센터에서 총 10~12회에 걸쳐 모임을 갖는다.
‘The 행복한 모니터’ 역시 서류 전형만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총 200명 내외를 모집한다. 오는 7월부터 월 2회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CJ제일제당 연구소에서 총 10~12회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톡톡 주부 평가단은 정기 모임을 통해 CJ제일제당의 제품을 맛보고 평가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연구기획팀 이호준 부장은 “톡톡 주부 평가단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 개선에 참여하고 기업은 이를 바로 적용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윈-윈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접수를 원하는 주부는 CJ제일제당 패밀리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합격자는 6월 21일 패밀리 클럽 홈페이지 및 개별 이메일 발송을 통해 공지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