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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5월 판매 기대감 고조

정수남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19 11:03

A6 아반트 등 신차 3종 연속 출시…판매네트워크도 2곳 신설

19일 선보인 아우디 A6 아반떼. 정수남 기자

19일 선보인 아우디 A6 아반떼. 정수남 기자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이달 아우디의 한국 판매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아우디의 한국 법인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가 지난달 말 RS7 플러스를 선보인데 이어 이달에는 세단 신형 A4와 19일에는 왜건 모델인 A6 아반떼를 출시하는 등 신차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날 선보인 A6 아반트는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상시 4륜구동 콰트로 시스템도 지녔다.

이 엔진의 최고출력은 190마력, 최대토크는 40.8㎏·m로 제로백 7.9를 자랑한다. 아반트의 연비는 13.1㎞/ℓ다.

A6 아반트는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로, 왜건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가졌다. 실제 아반트의 적재 공간은 기본 565ℓ에서 2열을 접을 경우 1680ℓ로 확대된다. 이로 인해 이 모델은 자사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시리즈와 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집중 공략한다.

아반트의 외관은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로 강렬함을 구현했고, 측면의 직선 라인과 함께 A필러에서 C필러까지 흐르는 곡선이 조화를 이룬 우아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을 실현했다.

안전·편의 장치도 만만치 않다. 아반트 실내에는 8인치 고해상도 MMI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 멀티미디어, 블루투스 등 정보를 제공하고, 음성 인식 시스템은 개별 단어가 아닌 문장을 한번에 인식한다. 경로 주변 약국, 음식점, 주유소 등을 검색할 수 있으며, 라디오 채널을 바꾸거나 전화도 걸 수 있다

이밖에 트림에 따라 정속주행(크루즈 컨트롤) 기능 등 다양한 최첨단 기능이 내장됐다.

아반떼는 기본형, 스포트, 프리미엄, 프리미엄 테크 4가지로 나오며,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차량 가격은 6790만원~7530만원이다.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수입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모델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국내 진출 이래 처음으로 아반트 모델을 내놨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우디 코리아는 이달 잠실전시장과 평택전시장을 새로 마련하고 서울 송파·경기 북동부를, 경기 남부지역을 각각 공략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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