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CJ푸드빌은 “제일제면소가 6월 말일까지 국수 2종을 한정 판매한다 ”고 말했다.
우선, ‘차돌박이 쌈 비빔국수’는 참나물·깻잎· 오이· 무 등 아삭한 채소와 소면을 새콤한 간장 양념에 비벼 살짝 데친 차돌박이와 우삼겹을 얹어 먹는 메뉴다.
‘바삭새우 냉칼국수’는 자가제면한 칼국수 면에 살얼음 낀 육수를 자작하게 붓고, 겉은 바삭바삭 속은 탱글탱글한 왕새우 튀김을 올려낸다.
두 가지 국수 모두 차갑게 즐기는 이색 별미로 단품 또는 샐러드·삼겹살구이·왕교자 튀김·유부초밥 등을 곁들인 차림상 형태로도 즐길 수 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메뉴 출시 전, 입맛 돋우는 이색 면 요리를 먼저 즐길 수 있도록 한정 판매하는 메뉴”라며 “깔끔하고 시원한 별미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