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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베어 플래그 와인 출시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10 20:29

20~30대 타깃의 캐주얼한 블렌딩 특징

10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베어 플래그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10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베어 플래그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홈플러스가 2030대 젊은 고객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감각의 블렌딩 와인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미국 갤로와인과 손잡고 차별화된 맛과 디자인을 강조해 만든 ‘베어 플래그’와인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베어 플래그’는 젊은 층을 겨냥한 재미있는 네이밍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이 특징인 캐주얼 와인이다.

특히 2009년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스페인 화가 ‘에두아르노 베르토네’가 제작한 일러스트 형식의 독특한 라벨을 사용·기존 와인의 고급스럽고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했다.

이번 선보이는 ‘베어 플래그’는 △스무스 레드 △다크 레드 △소프트 화이트 △일렉트릭 로제 4종이며, 가격은 1만2900원이다.

대표 상품인 스무스 레드는 미국 진판델· 스페인 템프라니요· 포르투갈 투리가나시오날을 블렌딩한 와인이다. 체리·라즈베리 향과 스위트 오크통에서 느껴지는 바닐라와 스파이시한 향이 훌륭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며 출시 전 각종 시음회에서 20-30대 여성 고객들로부터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다크 레드는 진한 풍미의 시라· 진판델 등을 블렌딩한 와인으로, 부드러운 타닌과 함께 잘 익은 블루베리, 라즈베리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모카와 스파이시한 맛이 돋보이는 와인이다.

소프트 화이트는 상큼한 소비뇽 블랑과 샤도네이 달콤한 모스카토 등을 블렌딩해 서양배·꿀·멜론의 향과 복숭아· 시트러스의 깔끔한 끝맛을 보여주며, 일렉트릭 로제는 진판델· 그르나슈 등을 블렌딩해 붉은 과실의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과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위해 구매했던 와인이 최근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파티, 피크닉에도 등장하는 등 캐주얼한 와인소비가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베어플래그 와인처럼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와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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