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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9년 만에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박경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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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08 13:00 최종수정 : 2016-05-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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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9년 만에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한화생명이 2007년 11월 이후 9년 만에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획득했다. 이는 상품혁신과 시장경쟁을 통한 성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생보협회가 ‘생명보험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에 관한 협정’을 전면 개정한 후 취득한 첫 사례다.

8일 한화생명은 지난 2007년 11월 이후 9년 만에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획득 상품은 한화생명이 4월부터 판매중인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에 탑재된 ‘입원수술보장특약’이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보장금액의 상한을 적용한 정액형 입원·수술보험으로, 첫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에는 손해율 부담으로 갱신형으로 판매해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상승할 뿐만 아니라, 보장기간도 80세로 짧았다.

또한 보장상한액을 설정함에 따라, 업계 최초로 의료비 잔액을 SMS로 고객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향후 보장받을 수 있는 잔여 의료비를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고객 이해도 제고 효과도 기대된다.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보험산업은 고객이 원하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할 만큼 독창적인 상품개발이 중요해졌다”며 “한화생명은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꼭 필요로 하는 보장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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