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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내수 두자릿수 점유율 달성에 주력

정수남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02 01:07

지역 협력·밀착 마케팅 강화…인천·군산·창원·보령 등서 시작

한국GM은 최근 군산시청에서 군산을 중심으로 전북 지역 내 제품 판매 증진을 위한 MOU를 군산시와 체결했다. 한국GM 제공

한국GM은 최근 군산시청에서 군산을 중심으로 전북 지역 내 제품 판매 증진을 위한 MOU를 군산시와 체결했다. 한국GM 제공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가 올해 내수 시장 두자릿수 점유율 달성을 위해 주력한다.

한국GM은 내수시장 판매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내 유관기관과 단체와 협력을 통한 지역 밀착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한국GM은 군산시청에서 군산을 중심으로 전북 지역 내 제품 판매 증진을 위한 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

군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임스 김 사장과 임직원, 군산여성자원봉사회, 군산옥구농협, 패트롤맘 등 전북지역 14개 시, 군과 지역 유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GM 등은 군산 지역내 점유율 50%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일 예정이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은 “인천, 군산, 창원 등 지역 사회의 협력에 감사하다” “회사도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국GM은 2월 본사가 위치한 인천에서 인천광역시와 지역 내 유관 경제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동발전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중으로 창원시를 포함, 지역 내 유관 기관들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는다.

한국GM은 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역은 물론, 각 판매 권역별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지역 밀착 마케팅을 전국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GM은 올해 19만1000대와 점유율 두자릿수 달성이라는 공격적인 내수판매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위해 7차종 이상의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이와 관련, 김필수 교수(대림대 자동차 학과)는 “한국GM은 내수시장에서 충분히 20%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강조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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