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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전용 중저가 ‘루나’ 공짜폰 됐다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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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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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SK텔레콤 전용 중저가 스마트폰 ‘루나’가 공짜폰이 됐다.

SK텔레콤은 월 2만9000원부터 10만원까지 어떤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더라도 33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루나 출고가가 37만8400원이기 때문에 추가 지원금 4만9500원을 받으면 단말기 할부원금이 0원이 된다.

SK텔레콤은 이날 삼성전자 갤럭시A8 출고가도 59만9000원에서 39만9000원으로 대폭 인하했다. SK텔레콤은 지난 6일 이 제품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고 30만원까지 인상한 바 있다.

갤럭시A8은 SK텔레콤이 단독 출시한 전용폰이다.

업계 관계자는 “SK텔레콤에서만 판매하는 전용폰의 혜택이 강화됐다”며 “타사의 아이폰6 지원금 인상에 전용폰으로 맞불을 놓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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