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이광구 은행장(사진 가운데)이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우수직원 40여명과 함께 영업현장의 에피소드를 들으며 웃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이광구 행장은 취임 후 세번째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영업 우수직원에 대해 포상을 하고 ISA, 모바일전문은행 등 주요 영업전략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이광구 행장은 본부부서장들을 배석시켜 참석직원들이 제안한 영업 아이디어와 현장의 애로사항들을 듣고 필요한 경우 본부부서에 바로 개선을 지시하기도 하였다.
이날 이광구 행장은 “지난해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등 모든 부문에서 체질 개선이 이루어진 데에는 직원 여러분들의 역할이 컸다”며“오늘 주고 받은 소중한 의견과 영업 노하우를 전 직원과 공유해 즐거운 은행생활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