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취업의 날 행사사진/사진제공=신한은행
‘취업지원의 날’ 행사는 취업 희망 여성과 지역 구인업체를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이번 지원활동은 지난해 12월 신한은행이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과 체결한 '여성인재양성과 고용창출 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신한은행 직원 자원봉사활동 및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수료한 여성을 직접 고용하는 구인업체에 금리 우대하는 '새희망일자리만들기 대출'을 제공 하는 등 여성인재 고용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신한은행은 가정과 일을 병행할 수 있는 경력단절 여성을 2014년부터 350여명 채용 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과 협약으로 ▲여성인력개발센터 사업지원 통한 여성인력 고용창출 ▲수강생 및 수료생 대상 금융서비스 지원 ▲센터 임직원 및 강사 금융복지 지원 ▲신한은행 미래설계 서비스 제공 ▲금융경제교실 제공 등 여성고용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