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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핀테크 기반 중금리 대출 시장 확대

박경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2-16 10:27

중금리대출시장 확대를 위해 신상품 개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 협력 추진

△사진=한화생명이 핀테크를 기반으로 한 중금리대출시장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15일 ㈜핀테크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엄성민 한화생명 전사혁신실장(왼쪽)과 김우식 ㈜핀테크 대표(오른쪽)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측은 MOU를 통해 양측은 중금리 대출상품에 적용할 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중금리대출 타깃층 고객인 신용등급 4~7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등급 세분화를 적용한 직장인, 개인사업자 대상 인터넷/모바일 신용대출 상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한화생명이 핀테크를 기반으로 한 중금리대출시장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15일 ㈜핀테크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엄성민 한화생명 전사혁신실장(왼쪽)과 김우식 ㈜핀테크 대표(오른쪽)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측은 MOU를 통해 양측은 중금리 대출상품에 적용할 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중금리대출 타깃층 고객인 신용등급 4~7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등급 세분화를 적용한 직장인, 개인사업자 대상 인터넷/모바일 신용대출 상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한화생명이 핀테크를 기반으로 한 중금리 대출 시장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15일 ㈜핀테크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생명 엄성민 전사혁신실장과 ㈜핀테크 김우식 대표 등 양사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중금리 대출상품에 적용할 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기존 CB(Credit Bureau, 신용정보제공기관)사에서 제공하는 신용평가결과에 고객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결합한 신개념 신용평가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중금리 대출 타겟 고객인 신용등급 4~7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등급 세분화로 대출을 시행하는 방식이다.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가공해서 새로운 정보를 얻어 내거나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인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을 적용한다. 이에 기존에는 활용하지 못했던 데이터를 다양한 신용평가에 활용해 전통적 신용평가가 변별하지 못했던 중위 등급의 우량 고객을 발굴하게 된다.

직장인의 경우 실제소득을 파악하기 위한 공공기관 내역을 비롯 소비패턴 및 행동패턴을 분석하고,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자의 과거/현재 매출 정보를 바탕으로 신용도를 평가한다. 특히 대출신청자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취득, 전통적 신용평가 결과와 결합한 ‘제 2의 신용평가 모형’을 통해 고객의 신용도를 새롭게 평가하는 것이다.

한화생명은 이 같은 기법이 적용된 신용평가모형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핀테크와 시스템 구축을 논의해 왔다. 한화생명은 곧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이 적용된 비대면/무서류 신용대출 상품을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엄성민 전사혁신실장은 “한화생명은 ㈜핀테크와 함께 지속적으로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해, 고객성향을 분석해 맞춤 포트폴리오를 추천하는 온라인 자산관리 등 새로운 분야에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Start-up)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핀테크를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식 ㈜핀테크 대표는 “이번 한화생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용평가모형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과 신용평가모델이 발달하지 않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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