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승연 한화 회장, 헤리티지재단 전 총재 환담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2-05 08:42 최종수정 : 2016-02-05 08:48

미 대선 등 국제정치·국내경제현안에 대한 논의 등 민간외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사진 오른쪽)이 2월 4일 오후 한화빌딩에서 에드윈 퓰너 미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을 만나 한-미간 경제현안 및 미국대선 전망, 한반도 상황 등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화그룹의 주력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민간외교의 시간을 가졌다./제공 한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사진 오른쪽)이 2월 4일 오후 한화빌딩에서 에드윈 퓰너 미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을 만나 한-미간 경제현안 및 미국대선 전망, 한반도 상황 등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화그룹의 주력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민간외교의 시간을 가졌다./제공 한화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화 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 전 총재와 환담을 가졌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4일 오후 한화빌딩에서 에드윈 퓰너 미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전 재단총재)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한-미간 경제현안 및 미국대선 전망, 한반도 상황 등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한화그룹 주력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최근 방한한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 전 총재의 방문으로 환담이 이뤄졌다. 두사람은 서로간의 안부를 묻는 것으로 시작해, 2016년 진행되는 미국 대선 전망 및 상호의견, 한반도 상황에 대한 주제로 이어졌다. 더불어 에드윈 퓰너 회장은 한화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이라크 신도시건설사업 등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김승연 회장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는 그 어느 현장보다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지난해 초부터는 아파트단지 건설 이외에도 사회기반시설과 쇼핑센터 등도 추가적으로 공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연 회장과 에드윈 퓰너 전 총재와의 인연은 수십년간 이어져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둘은 오랜기간동안 한미현안·국제경제·정치질서 등에 대한 논의와 민간외교차원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973년 설립된 헤리티지 재단은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성향 싱크탱크로 정치·경제·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정책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퓰너 전 총재는 미국 정계를 움직이는 대표적 파워엘리트다.

앞서 헤리티지 재단은 2011년 미국 워싱턴 펜실베니아가에 위치한 헤리티지 의회빌딩 내 컨퍼런스센터를 한·미 민간외교에 기여한 김승연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김승연 컨퍼런스센터’로 명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화오션, 고선가 상선·해양플랜트 실적 견인…조업일수 감소 '부담' 한화오션이 높은 가격에 수주한 상선 물량과 해양플랜트 변경계약 효과로 3분기 이익 체력을 키웠지만, 군함과 잠수함을 짓는 특수선 부문은 706억 원 적자를 기록하며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특수선은 고정비 부담에 일부 프로젝트의 예정원가까지 오르며 2분기 29억 원이던 적자가 크게 불어났고, 회사 전체로도 조업일수 감소와 환율 영향으로 전분기보다 이익이 줄었다.한화오션은 고수익 프로젝트의 매출 비중이 커지는 상선이 올해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가고, 특수선은 함정 공정을 앞당겨 매출을 늘릴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석 달 새 현금이 절반 넘게 줄며 순차입금이 5조 원을 넘어섰고, 영업 밖에서 3740억 원의 순손실이 나 세전이익이 2 HD현대일렉트릭, 변압기 너머 배전으로…청주에 1980억 들여 '2막' 연다 HD현대일렉트릭이 초고압 변압기 중심이던 사업을 배전기기로 넓히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3분기 단일 분기 최대 매출을 썼지만 전년 동기 대비 성장분은 변압기가 아니라 배전기기와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나왔고, 청주 배전 캠퍼스 2단계 증설을 결정하며 이 흐름을 생산능력으로 굳히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매출 1조1799억 '역대 최대'…영업이익률 24.1%로 하락27일 HD현대일렉트릭은 2026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초고압 전력 변압기에 매출을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배전기기와 신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배전기기는 변전소를 거친 전기를 공장과 건물, 데이터센터 같은 실제 수요처에 나눠 보내 3 HD현대중공업, 임단협 찬성 55%로 타결…합병 후 첫 통합 교섭 마침표 HD현대중공업 노사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이 타결됐다. 이는 1차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지 25일 만이다. 이번 교섭은 옛 HD현대미포와 합병한 뒤 처음으로 두 회사 조합원이 한 테이블에서 치른 통합 교섭이다.기본급 인상 총액은 1차안과 같다. 대신 일시금·복지포인트를 늘리고 출신별로 달랐던 퇴직금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 이 수정안이 조합원 과반의 동의를 얻으면서 넉 달 넘게 이어진 노사 갈등도 일단락됐다.임단협은 노사가 임금 인상 폭을 정하는 임금협상과 근로조건 전반을 규정하는 단체협약 교섭을 함께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교섭 대표단이 마련한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투표자 과반이 찬성해야 효력이 생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